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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면접, 자소서 준비는 이렇게!!! 본문

너 뭐하니?/일하고 싶다

NCS 면접, 자소서 준비는 이렇게!!!

Glitter Link 2016. 8. 29. 16:22

​​​​​​​​​​

방금 공취사에서 보고 온 자료입니다.

원 출처는 http://cafe.naver.com/uccplus/579690

입니다.


공기업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의 면접관으로 일하시는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NCS에 대해서 여러가지 얘기도 해주셨어요. NCS가 회사가 원하는 것은 맞다고 ㅠㅠ;
더 이야기 나누다보니 NCS로 바뀐 면접과 자소서 팁을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공취사 회원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메모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면접에서 직무를 지원한 동기를 절대 흥미를 갖고 지원했다고 말하지마라
ex) 학과수업을 듣고 관심이 생겼다, 재미있었다, 대외활동 경험이 있다... 등등
회사는 직무에 "흥미"있는 사람을 일 시킬 생각이 없다.
직무에 대해서 이해하고 성과를 잘 나오게 하는 인재를 뽑고 싶은 것이다.
나는 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인재라는 것을 알리자.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저는 이 직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왜냐하면 지원한 업무가 무엇인지, 어떤 능력과 지식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이다. (관련된 도서, 공부 및 활동 등)


2.절대 배우겠다고 끝나지 말고, 배움을 성과로 내겠다고 말해라.

-회사는 성과를 낼 인재를 찾는 것이다. 회사에서 배우겠다는 것을 자제해라.


3. 장단점과 강점은 회사의 성과와 관련지어야 한다. 회사는 너의 장점으로 성과를 어떻게 낼 지 궁금한 것이다.

-예를 들어 사교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팀원들과 잘 지낼 수 있다."가 아닌, "다른 팀원들과의 갈등을 겪는 경우가 있을 경우 남 다른 사교성으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한 뒤, 이러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나는 사교성이 장점이다. 라고 대답해라.


4. 공백기에 대해서는 솔직해져라.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어떤 걸 느꼈는지, 이자리에 올 때 까지 무엇이 변화되어서 있는 것인지를 구체적이고 타당하게 설명하면 된다.

EX) 여행을 다녀왔다. 다시 취업준비 했다. -> 왜 그렇게 했냐 -> 마음을 바로잡고 떨어진 이유를 분석하고 직무에 대한 역량을 키우려고 여러가지 노력했다. 그때보다 더 나은 모습과 변화된 마음으로 여기에 있다. 공백기의 시간을 잘 활용했다.


5. 요즘은 예전보다 면접장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고 있다. 편하게 면접관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임해라.


6. 면접관은 지원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기 위해 질문 하는 것이니, 압박면접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7.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는 업무나 회사직원의 입장에서 준비하고, 설명해야 한다.


8. 답변할 때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말 것, 자주 쓰면 수동적이나 부정적인 태도로 보인다.

본인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EX) 어쩔수없이, 할 수 없이 ...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회사에 대한 궁금점을 질문해도 좋고, 입사에 대한 강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하고 싶은 말이 없다고 절대로 하지 말 것)


10.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도, 회사의 직원으로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EX)단순히 돈, 명예, 가족 이렇게 말하지 말고, 회사직원 마인드와 연관지어서 생각할 것.


-자소서 준비법-

1. 자소서에 부연설명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글의 키워드나 포인트를 살릴 수 없다.

   차라리 어떤 결과 -> 결과를 만든 과정들을 간단 명료하게 적어라.

ex) 어떤 결과 : 제품을 팔았는데 개이득봄 -> 결과를 만든 과정
1) 직접발로 뜀 2) 온라인 마케팅으로 홍보
-> 이러면 면접 때 지원자가 했던 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이유나 제품을 판매할 때 어려운게 없었는지 등)


2. 결과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는 연습과 결과를 수치화 하거나 명확한 단어들로 써주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다.


3. 인턴이나 대외활동을 안했더라도,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동아리 활동, 또는 개인 활동중에서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든 활동을 많이 생각해보아라. 자기소개서에 멋지게 활동한 것들만 적으려고 하지 마라.
ex)단순 전단지 아르바이트 : 남들 3시간 할 것을 뭘 어떻게 해서 2시간만에 끝냈고, 다른 알바생들의 방법과 차별화 시켜서 더 일을 빨리 처리한 알바생이었다.


4. 현직자들이나 관련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자신의 강점을 회사에 적용시키면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보아라.
ex)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직무를 알고 싶다고 하면, 그와 관련된 도서목록을 정리하고 어떤 것을 읽고 적용시켜볼 지, 관련 분야의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더 필요한 교육내용이 무엇인지 체크해 보길 바란다.


NCS기반 면접이나 자소서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이거보시고 조금이라도 방향이 잡히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님에게 직접 들은 내용이니.. 평소에 생각 못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ㅠㅠㅋ
공취사 회원님들도 한번 관련 직종 사람들 만나보세요~!
도움 진짜 많이 됩니다!ㅎㅎ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알고 있고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 것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런 것 같구요... 다음 채용 때는 이 내용을 뽑아서 보면서 자소서도 면접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원본이 궁금하시면 최상단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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