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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ter Voice
넷째날은 셋째날까지의 피로를 못이기고 다들 뻗어자는 바람에 11시가 다되어 일어나게 됩니다... 셋째날까지 거의 하루에 2만걸음 가까이 걸었으니... 무튼 일어나서 어제 나가사키에서 산 카스테라를 꺼내 먹어봅니다... 바닥에 설탕이 깔려있어서 매우 달았지만 맛있었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더 깊은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무튼 이것 말고 초코랑 녹차맛도 있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숙소 근처의 텐진 호르몬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숙주야채볶음도 맛있었고, 고기도 맛있었고, 호르몬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매우매우 만족!! (또 먹고싶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을 위주로 돌기로 했습니다. 사실 7층에 남코가 있는데 거기 가보려고...ㅎㅎㅎ 가는 중에..
셋째날입니다. 셋째날 새벽의 하카타 버스터미널 옆... 한산하니 좋네요 이때가 겨우 한시반인데... 잘 자고 나가사키로 날아갑니다. 나가사키 역입니다. 나가사키시 전체를 돌아다닐 생각이었습니다. 노면전차가 잘 되어있다기에 1일 패스권을 구입합니다.(500엔) 한번 타는데 성인 120엔인데 한두번 탄게 아니므로 본전은 확실히 뽑았습니다. 노면전차와 노면전차 내부입니다. 요런거 밖에 돌아댕기는거 티비에서나 봤는데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었...ㅎㅎㅎ 나가사키는 짬뽕이 유명하다죠...그래서 먹으러 갑니다. 나가사키의 차이나 타운입니다. 오늘(셋째날)의 점심입니다. 우리나라의 나가사키 짬뽕 라면을 생각했으나... 매운맛은 하나도 없고,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좀 기름지지만 굉장히 꽉찬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둘째날입니다. 호텔에서 역 부근을 둘러보며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 광경이 참 그리움...ㅠㅠ 일본에 또 가고싶다... 오늘 일정은 벳푸의 지옥순례와 유후인 관광입니다..(예정은 그랬습니다. 하지만...결과는 벳푸의 지옥순례로 마무리 하게되는데...) 가는 길에 버스에서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아서 찍었습니다.. 버스만 두시간 반을 타고 가기에 지루할 뻔!!!!!! 했던 것을 경치구경에 정신팔려 시간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지금부터 지옥을 맛보러 갑니다. 벳푸의 지옥순례는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고, 저는 설명이나 홍보따윈 귀찮기 때문에..(그럴 이유도 없죠 사실...) 대강 사진만 올립니다. 위 사진은 온천의 Steam 사이로 나오는 햇살이 좋아서 찍어봤네요.. (옆에 안내판이 거슬린다...하..) 근데 저날 엄청..
일본 후쿠오카에 갔다왔어요 후쿠오카 및 키타큐슈 지방 한두군데 돌았는데요 첫 일본여행이었는데 굉장히 좋은 기억이 많이 생겼네요 친구가 다음에는 오사카랑 도쿄를 가보라는데... 이번 겨울에 오사카로 가볼 생각입니다.ㅎㅎ 첫째날 사진~ 숙소 근처 라멘집에서 한끼 해결합니다. 일본라면 첨먹어 봤는데...제입맛에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슈마이 원래 두개였는데 사진찍는 걸 잊고 이미 입안으로...(밥도 잘 보면 퍼먹음...ㅎㅎㅎ) 호텔 센트라자 라는 곳에서 4일을 보내게 됩니다. 방이 나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체크인, 짐풀고 다자이후로 갑니다. 다자이후에 거기 신사?같은 곳에 소의 뿔과 코 만지면 수험이나 취직같은거 잘된대서 만지고 사진찍었는데... 사진이 어디갔는지.... 무튼 코와 뿔을 잡고 담번 채용에서는 ..